연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강서도서관 산하 데셍반에서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연령의 회원들이 기초 도형을 시작으로 나아가 풍경화, 인물화까지 다양한 소재를 그린다. 연필과 지우개의 정직한 매력과 색연필의 다양한 색상을 배우고 연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