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아카이브

아카이브 방문하기 12·3 계엄사태와 민주주의 위기-수호와 성숙을 위한 아카이브는 대한민국의 현대사에서 중요한 민주주의 위기 사건을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해 만들어진 디지털 아카이브입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정보기록학과 대학원생들과 이 대학원 출신 기록학 연구자 등 30여 명이 협력하여 제작하였습니다. 12·3 의 사건과 민주주의의 위기 및 대응 과정에 대한 다양한 기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제공합니다. 이 아카이브는 사건의 배경, 전개 과정, 주요 인물, 미디어 보도, 시민사회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아카이빙하여, 연구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문화도시청주 시민기록관

아카이브 방문하기   2019년 12월, 제1차 문화도시 조성사업 대상도시로 선정된 곳 중 청주가 있습니다. 청주는 ‘기록문화 창의도시’라는 슬로건을 걸고 시민기록관과 동네기록관을 만들기도 하고 시민기록관 디지털 아카이브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청주는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직지심체요절의 고장이기도 합니다. “직지”의 고유한 정체성을 기반으로 다음세대에 물려줄 문화유산을 위해 기록문화도시 브랜드를 창출합니다.

국립순천대 10·19 아카이브

아카이브 방문하기 국립순천대학교 산하의 10·19 연구소에서 구축한 아카이브입니다. 2018년 4월에 여순연구소로 개소하였고 현재는 10·19 연구소로 명칭을 바꾸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4년 2월 1일, 국립순천대 10·19연구소는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시행 3주년을 맞아 10·19사건을 널리 알리고 관련 학문 후속세대와 신진 연구자 양성, 연구자들의 참여 증진을 목적으로 '아카이브'를 구축해 공개하였습니다. 10·19사건의 진실을 찾고 학살의 재발을 방지하고자 하며 연구소에서 진행한 학술 및 교육활동, 출판활동 및 여순사건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10·19연구소의 성과뿐만 아니라 10·19사건과 관련된 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익산시민기록관

아카이브 방문하기 전라북도 익산시의 과거와 현재가 소통할 수 있는 지혜의 창인 익산시민기록관 디지털 아카이브 시스템이 2024년 01월 08일부터 공식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익산시민기록관에는 그동안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 등을 통해 수집한 민간기록과 문화도시, 도시재생, 농촌활력 분야의 다양한 기록물을 축적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시민참여형 커뮤니티 맵핑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민이 직접 익산시 동네의 주요 기록물을 생산하고 등록하는 행위를 통해 지역만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공유할 수 있도록 구현했습니다.

Suzanne&Martha

아카이브 방문 'Archipop'이 수집한 기록물 중 각 주제에 알맞은 기록을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제공함과 동시에 판매 사용권을 판매하는 프랑스의 아카이브이다.

대전 사진아카이브 찰칵!

아카이브 방문하기 2019년 대전시 개청 70주년을 기념하여 개설한 대전 사진 아카이브 '대전 찰칵'은 대전광역시의 과거와 현재를 시민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한 디지털 아카이브 플랫폼이다. 대전의 명소는 물론이고, 대전 시민의 일상, 관 행정력의 시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의 사진자료가 서비스되고 있다.

경기도 친일문화잔재 아카이브 포털서비스

아카이브 바로가기 경기도 지역의 친일문화잔재를 조사하여 향후 친일청산의 길잡이로 활용하기 위해 역사학계를 비롯한 친일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팀을 구성하고 2019년 10월 18일부터 2020년 4월 18일까지 조사 연구 용역을 수행하였습니다. 이 아카이브 정보를 바탕으로 이용자 누구나 검색해서 조회할 수 있는 아카이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향후 경기도 친일문화잔재 디지털 아카이브는 친일문화잔재의 형태적 특성에 따라 문서 위주의 디지털 서고를 넘어서는 디지털 라키비움으로 도서관(Library), 기록관(Archives), 박물관(Museum)이 합쳐진 복합 사이버 문화공간을 지향해야합니다. 이를 위해 친일문화잔재와 연관된 기기구축 데이터와의 연계가 가능해야합니다. 경기도 기록관리시스템과의 연계, 도서관 시스템과의 연계, 박물관 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정보가 상호 연결되면 분산된 각 시스템이 가지지 못한 새로운 영역의 기억 재생산 시스템이 될 수 있습니다. 역사와 문화 LOD 활용을 통해 보다 폭넓은 연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Darwin Correspondence Project

아카이브 방문 'Darwin Correspondence Project '는 1974년 미국 학자 Frederick Burkhardt가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동물학자 Sydeney Smith 등의 도움을 받아 설립된 곳입니다. 본 아카이브에서는 19세기의 가장 유명한 박물학자인 찰스 다윈이 쓴 모든 편지를 찾기 시작했고, 그가 쓴 편지와 다윈에게 전달된 편지 모두를 아카이빙하고 있습니다. 1970년대 당시에는 서신을 모두 모은다는 것이 이례적인 것이었으나 오늘날에는 표준화된 방식입니다. 1975년부터 본 프로젝트는 영국과 미국의 연구원과 편집자로 구성된 직원이 상주하기 시작했으며, 영국의 직원은 다윈에 얽힌 최대 규모 컬렉션과 함께 케임브리지 대학 도서관을 기반으로 두고 있습니다. 현재 본 아카이브에는 다윈에 얽힌 편지 약 9,000통이 아카이빙 되었으며, 추가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연구 중에 있습니다.

충남역사문화 아카이브

아카이브 방문 충남역사박물관에서는 근·현대 충남의 모습을 한 눈에 엿볼 수 있는 상설전시장 이외에도 기증·기탁 유물에 대한 특별전 등을 개최할 수 있는 기획전시실을 운영하고 있다. 2006년 개관 이래  국가지정문화재 4건 73점과 도지정 문화재 13건 64점을 비롯하여 총 4만 여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함께 구축한 '충남역사문화 아카이브'에서는 '충남의 옛 사진보기'와 '충남의 옛 문서보기'로 나누어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충청남도 각 소재지에서 생산되었거나 소장 중인 다양한 사진과 문서자료를 온라인 공중송신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김포 역사문화 디지털아카이브

아카이브 방문   『김포 역사문화 아카이브』는 김포의 역사문화 정보를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기록의 수집을 통해 김포의 어제를 복원하고 보존합니다. 기록의 발굴을 통해 김포의 오늘을 새롭게 합니다. 기록의 생산을 통해 김포의 내일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기록의 공유를 통해 김포의 어제와 오늘, 내일이 만나 소통하고 새로운 김포를 만듭니다. 기록을 지역의 스토리자원으로 콘텐츠화하고 공유하는 일, 지역의 고유한 자원을 미래유산의 가치로 전하는 일 김포 역사문화 아카이브가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