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비스트 큐레이션
전통문화 A to Z
전통문화 A to Z 전통(傳統)은 인류가 살아가면서 만들어낸 의식, 예술, 교육, 음식 등의 삶의 양식이 전해져 내려온 것을 말합니다. 옛 것 중에서도 현재의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대개 전해져 내려오기 때문에, 현재의 전통문화에는 그것을 만들고 전해온 수 많은 사람들의 현실과 인식이 누적되어 있기 마련입니다. 아카이브는 이러한 전통문화의 내용과 맥락을 보존하고 후대에 전하기 위한 좋은 공간이자 도구입니다. 최근에는 단순히 전통문화를 보존하는 것을 넘어 콘텐츠 제작과 같은 여러 사업을 통해 전통문화의 시작과 끝을 현재 사람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함께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아카이브 큐레이션은 과거와 현재의 대화의 장이 되고있는 전통문화 아카이브의 사례들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1. 한국전통문화 사진디지털아카이브 "KTDA(한국전통문화사진 디지털아카이브)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폭넓게 간직하고 함께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전통문화사진을 제공하는 사이트입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전통문화사진을 감상하고 한국전통문화를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유·무형의 문화유산적 가치가 있는 사진과 한국의 의·식·주, 근·현대의 사료적 가치가 있는 사진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처: 한국전통문화 사진디지털아카이브 FAQ   이미지를 클릭 시 해당 아카이브로 이동합니다. 2. 무형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국립무형유산원은 여러 세대에 걸쳐 전승되어 온 무형의 문화적 유산인 전통 공연, 예술, 전통기술, 전통지식, 구전 전통 및 표현, 생활관습 등 무형문화재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생산 및 수집하여 보존, 관리하고 있습니다. 무형유산 디지털 아카이브에서는 국립무형유산원의 공연, 전시, 교육 관련 자료, 학술조사 연구 자료, 국가무형문화재 기록화 자료, 다양한 영상콘텐츠 등 생산 자료와 인간문화재, 연구자 등에게 수집한 자료를 공개하여 국민들이 무형유산에 대한 정보 및 자료를 한 곳에서 보고 이용하도록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출처: 무형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아카이브 안내   이미지를 클릭 시 해당 아카이브로 이동합니다. 3. 전통서당문화 아카이브 (사)한국전통서당문화진흥회에서 구축한 전통서당문화 아카이브는 한국의 전통교육 문화유산으로서 서당(書堂)이 남긴 다양한 기록물을 수집하고 정리하여 서당 문화의 체계적 관리와 학술연구 및 문화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구축되었습니다. 아카이브에는 서당 교육과 관련한 204건의 문서자료, 서당과 그 교육현장 등을 촬영한 400건의 사진자료, 각종 경전의 내용들을 녹음한 음성자료, 서당문화, 서당교육, 방송 등을 담은 영상자료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통서당문화 아카이브는 디지털 아카이브 웹사이트를 구축하여 소장 기록물뿐만 아니라 서당문화아카이브에서만 볼 수 있는 단행본과 도표 자료, 추천하는 기록물 등도 함께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 시 해당 아카이브로 이동합니다. 4. 종가제례음식 아카이브 "종가제례음식 아카이브는 '종가의 제례음식 자료집성 및 DB구축' 사업의 결과물로, 이 사업은 한국학중앙연구원의 <한국학분야 토대연구지원>예산을 받아 2017.9월 ~ 2020.8월까지 총 3년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오늘날의 제례문화가 간소화와 현대화 등으로 빠른 변화를 겪고 있기에, 비교적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종가의 제례문화를 전통문화의 보존 차원에서 디지털로 구현했습니다. 전국 100개 종가의 제례문화 사진 자료 1만 2000여 장과 100여 개의 동영상이 실려 있으며, 100개의 종가별 역사적 배경과 제물 정보 등을 사진과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포그래픽으로 만든 '제물분포지도'도 탑재되어 있으며, 특정 제물을 클릭하면 지역별·종가별 사용처가 지도 위에 표시됩니다." 출처: 종가제례음식 아카이브 사업소개   이미지를 클릭 시 해당 아카이브로 이동합니다. 5. 국악아카이브 "국악아카이브는 전통 음악, 무용, 연희 및 창작 국악에 이르는 국악 자원을 조사·수집·관리·보존하고 있습니다. 국립국악원에서 수행하는 연간 1,200 여 회 이상의 공연·연구·교육활동의 결과물은 물론 민간의 자료를 망라하여 생산·수집한 기록물은 동영상, 음향, 이미지, 텍스트 자료 등 45만 여 점에 달합니다. 국악아카이브는 수집한 자료의 세부정보를 정리하고 디지털변환을 한 후, 원본과 복제본을 향온향습실에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작권을 확보한 자료를 선별 가공하여 인터넷을 통한 열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악 자료는 세계유일의 문화 자원입니다. 국악아카이브는 정부기관 및 민간, 나아가 국외에 산재하는 국악 자료 및 정보를 집대성하고자 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관련기관과 온라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감상과 연구 등 국악 자료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이 쉽고 깊이 있게 유일의 문화자원을 공유하는 창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출처: 국악아카이브 아카이브 소개   이미지를 클릭 시 해당 아카이브로 이동합니다. 6. 정창관의 국악 음반 세계 한국고음반연구회 정창관 부회장이 운영하는 '정창관의 국악 음반 세계'는 세상의 모든 국악CD음반을 데이터베이스화하는 것을 목표로 구축한 웹사이트입니다. 2002년부터 현재까지 5221개의 음반이 연도별로 정리되어 있으며 현대까지도 매주 목록을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운영자인 정창관 부회장이 직접 작성한 국악과 국악음반, 해외의 고전음악 등과 관련한 글을 종종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게시판을 통해 국악 음원을 디지털 형태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 시 해당 아카이브로 이동합니다.
  • 성평등을 위한 작은 말풍선, 여성인권 아카이브
    성평등을 위한 작은 말풍선, 여성인권 아카이브 아카이브의 과거에 생산된 기록을 가지고 만듭니다. 하지만 그러한 기록을 정리하고 아카이브를 만드는 것에는 당대의 문제의식과 가치관이 반영되기 마련입니다. 오래전부터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해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활동을 기록으로 남겨 후대에 잘 알리고자 하거나, 역사에서 소외될 뻔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만들어 전하는 활동을 해왔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아카이브는 소장 기록물을 필요한 이들에게 서비스하는 것을 넘어 우리 시대의 다양한 문제와 소통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아카이브 큐레이션은 성평등한 사회를 안내하는 6개의 아카이브를 소개합니다. 1. ywca아카이브 "YWCA아카이브는 1922년에 설립된 한국YWCA연합회가 100주년을 앞두고 시민운동 과정에서 생산하고 보관해온 기록들을 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구축한 기록물 공유 공간입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아카이브는 연합회를 비롯하여 한국YWCA의 초기 역사를 함께 세워간 1세대 YWCA이라고 할 수 있는 광주Y, 서울Y, 대구Y가 함께 참여하여 그 기록물들을 수집하고 공유하였습니다. 한국YWCA 운동은 98년이 지난 현재, 전국 53개 지역에서 여성들과 함께 정의, 평화, 생명의 가치가 살아있는 더 좋은 세상을 만들며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 100여년의 발자취를 YWCA아카이브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 시 해당 아카이브로 이동합니다. 2. 성평등아카이브 "여성운동과 여성정책의 변화과정을 기록·보존·공유하는 소통형 디지털아카이브를 지향합니다. 활동사례집, 회의자료, 포스터, 소식지, 박물류, 메시지, 사진, 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모든 순간을 기억하고 기록하고자 합니다. 성평등아카이브는 다양한 형태의 성평등 기록을 시민들이 보다 친근하게 만나고 쉽게 활용하기를 바랍니다. 성평등 관점에서 과거를 재해석하고 시민들이 기증한 기록과 자료를 재구성하여 전시로 선보입니다. 누구나 참여하여 성평등 활동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 시 해당 아카이브로 이동합니다. 3. 완월아카이브 "완월아카이브는 성착취 문제를 통해 여성인권의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그 이름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랫동안 여성을 착취해 온 완월동 성매매 집결지로부터 시작됩니다. 완월동은 100년을 훌쩍 넘는 시간 속에서 도시가 바뀌고 성장하는 동안에도 지도 위에 변함없는 모습으로 남아 있습니다. 완월 아카이브는, 성매매 집결지의 이름을 넘어 성착취 현장을 통해 여성인권의 가치를 일깨우는 새로운 공간으로 바꾸어나가기 위해 (사)여성인권지원센터'살림'과 완월 기록연구소가 함께 만들었습니다. 완월동 공간을 기록하는 일을 여성인권의 역사를 기록하는 일이며, 과거를 통해 미래를 배우는 길이기도 합니다. 완월아카이브는 부산형 인권 교육의 장인 동시에 세계 시민들이 이곳을 통해 여성인권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장이 될 것입니다."   이미지를 클릭 시 해당 아카이브로 이동합니다. 4. 성매매여성인권아카이브 "성매매여성인권아카이브는 한국 사회가 성매매를 다루어 온 역사와 성매매여성 인권의 위치를 조명하고자 합니다. 2000년, 2002년 군산 성매매 업소에서 연달아 발생한 화재로 19명의 여성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2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성매매여성의 인권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는 전국적으로 13개 지역에서 활동하는 단체들의 반성매매운동 연대체입니다. 전국연대는 여성에 대한 폭력이자 성적착취행위인 성매매를 반대하고 성산업을 옹호하면서 수요를 창출하는 그 어떠한 행위도 묵과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사회 여성과 약자에 대한 폭력을 반대하고 성매매여성 비범죄화를 위한 활동을 진행합니다."   이미지를 클릭 시 해당 아카이브로 이동합니다. 5. Jewish Women’s Archive(미국) "The Jewish Women's Archive는 유태인 여성의 특별한 이야기를 수집하고 홍보하는 데 전념하는 국제 조직입니다. JWA는 우리 시대의 시급한 문제를 이해하기 위한 틀로써 과거를 탐구합니다. 놀라운 역할 모델로 젊은이들에게 영감을 줍니다. 그리고 유대인 여성의 이야기를 사용하여 사람들이 자신을 변화의 주체로 보도록 자극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유태인 여성에 대한 세계 최대의 정보 모음이며, 정보, 영감, 공동체 및 정체성을 찾기 위해 연간 300만명 이상의 방문자를 끌어들입니다. 여기에서 영감을 주는 여성들의 수천 가지 이야기를 탐험하는 것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JWA는 또한 공개 프로그램을 주최합니다. Rising Voices Fellowship을 통해 미래의 사고 리더를 양성합니다. 블로그, 팟캐스트 및 소셜미디어로 대화를 촉발합니다. 페미니스트와 유대교 분야에서 주도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 시 해당 아카이브로 이동합니다. 6. THE FEMINIST INSTITUTE(미국) "Feminist Institute(TFI)는 대중이 접근할 수 있도록 아카이브 자료를 보존하고 디지털화하여 문화에 대한 페미니스트의 기여를 기록하고 기념합니다. TFI는 더 완전한 진실을 반영하기 위해 문화 기록을 채워 정보 활동주의와 성평등을 촉진합니다.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직원은 기관, 페미니스트 크리에이터,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물리적 기록과 디지털 기록을 모두 포함하는 아카이브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그런 다음 TFI 디지털 아카이브를 통해 이러한 파트너십에서 디지털화된 자료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합니다. 우리의 파트너십은 디지털 전시회, 이벤트, Alive in the Archive 비디오 시리즈 및 블로그를 포함한 프로그램에 연료를 공급합니다 . 우리는 젠더 소외된 개인과 조직의 문화에 대한 동등한 기여가 알려지고 인정되며 그들의 권리가 보호되는 미래를 상상합니다."   이미지를 클릭 시 해당 아카이브로 이동합니다.
  • 기록으로 직면하는 전쟁의 상처, 전쟁과 평화 아카이브
    기록으로 직면하는 전쟁의 상처, 전쟁과 평화 아카이브 사람들은 자신의 기억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그 기록에는 보다 오랫동안 되새기거나 주변에 나누고 싶은 기억을 담을 수도 있지만, 더러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것, 그렇지만 기억해야 하는 것들을 기록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그러한 기록을 잘 정리하여 아카이브를 만듭니다. 그리고 그 곳에 저마다의 메시지를 담았고, 그 메시지를 가지고서 우리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아카이브는 과거와 현재를 담아 미래를 나아가는 이정표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전쟁은 인간에게 벌어질 수 있는 가장 참혹한 일 중 하나입니다.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을 아카이브에 담으려고 하는 것은, 그 곳에 전쟁이 아닌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지 않았을까요? 이번 아카이브 큐레이션은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7개의 아카이브를 소개합니다. 1. 전쟁기념관 오픈 아카이브  "전쟁기념관은 한반도 전쟁역사의 다양한 자료를 수집·보존·관리·서비스하는 전쟁·군사 종합박물관입니다. 전쟁기념관에서 수집한 소장품의 고화질 이미지와 연구 정보를 제공하며, 전쟁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기록 자료를 수집하고 생산합니다. 전시·연구·교육·행사 등 다양한 기념관 고유 사업을 통해 소중한 역사자원을 축적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 시 해당 아카이브로 이동합니다. 2. 아카이브814 "아카이브814는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관한 지속적인 조사와 연구를 통해 위안소가 운영되었던 상황을 이해하고 국민들이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수집 ⋅ 정리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이 문제를 교육 ⋅ 홍보함으로써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인식 향상과 여성인권 및 평화의식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앞으로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관한 각종 자료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 ⋅ 확장하여 연구자와 기관, 시민단체, 국민들의 네트워크를 잇는 허브이자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정의롭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 시 해당 아카이브로 이동합니다. 3. 제주4.3아카이브 "제주4·3아카이브는 4·3사건 관련 자료 약 1만 2000여건을 검색할 수 있는 디지털 아카이브입니다. 메이데이로 알려진 'May Day in Cheju-do'-미국(1948) 원본영상과 형무소 및 후유장애 등 주제별 증언영상, 제주MBC에서 제작한 4·3증언 나는 말한다(2001) 등의 미디어 자료와 1945년부터 1961년까지의 4·3관련 자료집 원문 및 1988~2015년 4·3신문자료집 기사 검색이 가능합니다. 이밖에 <난민정착 보고서>, 국가기록 자료집, 4·3진상조사보고서 등 문헌자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 시 해당 아카이브로 이동합니다. 4. Online Archive of the Arolsen Archives(독일) "'Arolsen 기록 보관소는 나치 박해에 관한 국제 센터로, 국가 사회주의의 희생자와 생존자들에 관한 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문서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나치 정권이 박해한 다양한 집단과 관련이 있으며 약 1,750만 명에 대한 언급이 포함되어 있어 오늘날 사회에 중요한 지식의 원천이 됩니다." 이미지를 클릭 시 해당 아카이브로 이동합니다. 5. The First World War Poetry Digital Archive(영국) 2008년에 시작된 '1차 세계 대전 시 디지털 아카이브(옥스퍼드 대학교 기반)'는 1차 세계 대전 문학과 관련된 자료를 일반 대중에게 제공합니다. 이 아카이브는 옥스퍼드의 성공적인 멀티미디어 디지털 아카이브와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구축되었으며, 다양한 주요 영국 시인들의 이미지, 텍스트, 오디오, 비디오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JISC 디지털화 프로그램과 JISC Enriching Digital Resources Program의 자금 지원을 받아 고품질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며, 전쟁과 관련한 시가 미국에서 널리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 아카이브는 기본 소스 자료와 상황 정보를 포함한 멀티미디어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로, 검색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전쟁 중 여성의 역할, 제국군, 전선 후방의 기록 자료를 포함합니다. 이미지를 클릭 시 해당 아카이브로 이동합니다. 6. The Virtual Vietnam Archive(미국) 1989년, 텍사스에 있는 베트남 참전용사들이 모여 베트남에서의 경험에 대해 논의하고 베트남 기록 보관소를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아카이브는 베트남 전쟁과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고 보존하여 개인의 경험을 보존하고 널리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Virtual Vietnam Archive는 학생들과 학자들을 포함한 관심 있는 사람들이 직접 연구를 수행하고 베트남 전쟁의 복잡성을 이해하며 참전 용사들의 경험을 접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 출처입니다. 이미지를 클릭 시 해당 아카이브로 이동합니다.   7. 한베평화재단_기억과 기록 한베평화재단은 2016년 창립된 평화운동 단체로, 베트남전쟁에 대한 사죄와 성찰을 통해 평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미안해요 베트남'운동을 계승하여 한국과 베트남이 겪은 전쟁의 고통을 치유하고 국제평화조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단체는 베트남전쟁의 상처와 기억을 연결하여 상호 이해와 치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평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한베평화재단은 홈페이지에 '기억과 기록' 항목을 개설하여 전쟁 피해자들의 증언 구술, 베트남 전쟁 위령비 사진, 각종 문헌기록과 희생자 명부 기록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 시 해당 아카이브로 이동합니다.  
  • 이달의 아카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