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미추홀 살아지다 시리즈 ‘미추홀 사람들은 이 맛을 안다’ 도서이다.
미추홀 시민들이 만난 미추홀 한 끼 음식 이야기.
미추홀의 음식점 사장님, 음식으로 소문난 주민 등 다양한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기록단이 직접 인터뷰를 통해 생생히 담았다.
“미추홀시민기록단이 기록한 음식들은 전국 어디에서든 즐겨먹는 서민음식들이고 도시에서 흔하게 만날 수 있는 것들이라 생각될 수 있다. 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 들여다보면 대도시라고 하는 보편성 위에 바다의 어획물을 쉽게 공급받을 수 있는 미추홀의 지역적 특성이 녹취문 내용에 녹아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기획·엮음: 미추홀학산문화원
- 기록활동 : 미추홀시민기록단
• 재질: 종이
• 크기: 152x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