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미추홀 살아지다 시리즈 '미味추홀 : 바다를 담다' 도서이다.
미추홀구의 음식을 기록하기 위해 5인의 학산 味미담식회 회원들이 모였다. 미추홀에서 쉬이 맛볼 수 있는 13개의 어종들의 맛을 담은 지역의 식당들에 방문하여 음식 한 술에 이야기 한 술을 더하는 과정으로 미추홀의 바다 음식을 담았다.
“토박이보다 이주하여 터전을 잡아 온 사람이 유난히 많은 인천은 그 음식의 빛깔 역시 다채롭기 그지없다. 강한 지역색을 표방하고 고수하기보다는 다양한 출신지의 사람들이 서로 어우러져 함께 가꿔온 것이 인천의 음식문화이다. 특히 인천에서도 역사가 깊은 미추홀구이기에, 미추홀구의 바다 음식에는 이러한 특색이 잘 녹아 있다.”
- 기획·엮음: 미추홀학산문화원
- 기록활동 : 학산 味미담식회
• 재질: 종이
• 크기: 152x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