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암도

아암도를 육지 쪽에서 바라보며 촬영한 사진이다.

과거 송도해수욕장, 송도유원지에서 약 700m 떨어져 있던 무인도다. 약 1,800평으로 해안도로 건설과 함께 육지화 되었다. 바로 옆에 소아암도가 있었고 지금도 섬 주변으로 바위들이 있다.

송도에서 북측수로를 따라 걷다가 육지쪽을 바라보면 과거 섬이었음을 쉽게 알 수 있다. 특히 과거 바닷쪽 바위들은 바다바람과 파도에 풍화되어 작은 해식동물 등 다양한 형태의 해안선을 간직하고 있다. 

주변에는 갯질경이, 갯잔디, 칠면초 등 염생식물들이 자라고, 갯벌에는 칠게 이외에도 환경부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2급이며 해양수산부지정 해양보호생물인 흰발농게가 서식하고 있다.

• 촬영장소: 아암도(연수구)
• 촬영일자: 2022년 10월 12일
• 사진크기: 6720x4480
• 사진장수: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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