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상 구술인터뷰

• 주    제 : 승기천에 대한 기억
• 목    적 : 인천 도심을 관통하는 유일한 하천인 '승기천'의 기록을 남겨 지역의 정체성을 찾아가고자 기록
• 구 술 자 : 박병상
• 면 담 자 : 남희현
• 면담일자 : 2019년 10월 18일(금) 오후6시
• 면담장소 : 학산지속발전협의회
• 구술시간 : 93분 28초
• 구술내용 요약 : 주안사거리 일대는 논, 밭이었고, 물길에서 개구리를 잡기도 함. 선인재단 가는 길에도 물길이 있었음. 시민회관의 물웅덩이에서 잠자리 등을 잡고 놀았던 기억. 생태에 대한 글을 쓰게 된 것은 과거 흙에서 놀았던 기억이 있기 때문임. 초등학교 졸업할 무렵 주안역 일대가 매립되며 집들이 많이 생김. 현재 주안 일대 재개발에서 전체를 아우르는 계획이 필요함. 우리의 삶과 정서가 뿌리내릴 수 있는 동네를 만들어야 함.

• 관리 파일(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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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인정보동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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