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관 전경

미추홀구 숭의3동 언덕 꼭대기에 위치한 전도관 건물의 전경이다. 2012년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으로, 공동체와 마을의 이야기를 단편영화로 만드는 과정에서 답사하며 촬영한 사진이다.

이 건물은 1893년 미국의 외교관이자 선교사인 호러스 알렌의 별장이 있었던 자리로, 1956년 종교단체가 건물을 허물고 2층의 예배당을 지었다.

2005년까지 운영되었다가 지금은 빈 건물로 남아있으며, 일반인들의 출입을 금하고 있다. 또한, 전도관 일대 개발사업으로 철거를 앞두고 있다.

• 촬영장소: 전도관(미추홀구 숭의3동)
• 촬영일자: 2012년 4월 23일
• 사진크기: 3264x2448
• 사진장수: 2장

[참고] 디지털미추홀구문화대전

상세정보열기
관련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