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향교 앞길

미추홀구민들이 살아오면서 남긴 기록물 속에서, 구민들의 삶의 흔적이 남은 다양한 길의 모습을 찾아보았다.
 



집이 향교 바로 옆에 있어서 향교는 거의 놀이터였었습니다. 너른 마당이 있는 길이라서 뛰어 놀기도 하고, 눈이 오면 눈사람도 만들고, 지금은 계단으로 바뀌었지만 80년대에는 비탈길이었습니다. 향교 옆으로 난 길이 집으로 가던 길이었습니다. 향교 앞 길에는 관교동으로 가는 오솔길도 있었죠.

• 촬영장소 : 인천향교 앞
• 촬영일자 : 1984년
• 사진장수 : 5장

• 관련파일(비공개)
1) 참가 신청서
2) 기록물 활용 동의서
3) 기록물 활용 동의 확인서

#. 해당 사진은 2021년 민간기록물수집공모전을 통해 수집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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