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 ‘이모맛집’이 있는 길

미추홀구민들이 살아오면서 남긴 기록물 속에서, 구민들의 삶의 흔적이 남은 다양한 길의 모습을 찾아보았다.
 



남구일 때도. 미추홀구가 되었을 때도 계속 오랫동안 있던 식당입니다. 식당의 내부 변화(바닥에 앉는 구조에서 의자와 테이블이 생김) 외엔 간판과 간판의 그림(아주머니)도 예나지금이나 같습니다. 미추홀 문학동 사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가서 먹어봤거나 지나가며 봤을 것입니다. 어느 식당에 가도 “이모님~!” 이라고 부르는 것이 오랜 문화처럼 남구에서 미추홀구로 바뀌어도 유치원생부터 지금까지도 제겐 같은 동네입니다. 

• 촬영장소 : 문학동 '이모맛집'이 있는 길
• 촬영일자 : 2021년 7월 15일
• 사진크기 : 1080x1440
• 사진장수 : 1장

• 관련파일(비공개)
1) 참가 신청서

#. 해당 사진은 2021년 민간기록물수집공모전을 통해 수집된 사진입니다.

상세정보열기
관련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