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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회전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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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엔 동네 뒷산에 놀이기구가 있다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으나 지금 와서 보니 놀이동산이 있는 산 근처에 살았다는 것이 큰 행복이었어요.

멀리 나들이는 못 가더라도 수봉산에 올라가서
장발이었던 아빠랑 놀이기구도 같이 타고
혼자서도 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한번에 50원이었던 꼬마차도 참 그립네요.

수봉산 추억이 생각나도록 한 [사진이야기 공모]감사합니다.
  • 촬영장소: 수봉공원 놀이동산
  • 촬영일자: 1985년 5월
  • 사진장수: 1

#. 해당 사진은 2024 특성화사업 기록물 수집 공모전 <그때부터 지금까지, 수봉산>을 통해 수집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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