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 아카이브
윤덕환(1959년생)
미추홀학산문화원
게시일 2023.01.17  | 최종수정일 2023.02.04





구술자 소개



• 구 술 자: 윤덕환(1959년생)
• 면 담 자: 김순옥, 시민기록단 허은영
• 면담지원: 시민기록단 정지선, 표기자


구술 개요

• 주     제: 미추홀 숭의목공예마을 장인들
• 목     적: 지역의 특색이 살아있는 숭의목공예마을에서 목공예의 일을 오랫동안 해 온 장인들의 구술로, 목공예의 변화상과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기록하고자 함.
• 구술일자: 1차) 2022년 9월 2일
               2차) 2022년 9월 21일
               3차) 2022년 12월 28일
• 면담장소: 명진공예사, 숭의목공예센터


구술내용 요약

1차) 2022년 9월 2일
인천에서 태어나 먹고살기 어려워 중학교 졸업한 후 목공일을 시작함. 직장 생활을 하며 기술을 배우다가 23살 때 개인 사업을 시작함. 송림동에서 선배의 일을 이어받아 하면서 ‘명진공예’라는 상호를 가짐. 로구로 작업을 주로 함. 오성체육, 신한 다이아몬드, 스타벅스 등 많은 일을 해옴. 만드는 것을 작품이라 생각하지 않고 상품이라 생각함. 앞으로 더 열심히 건강하게 일할 계획임.

2차) 2022년 9월 21일
어린시절, 부모님은 장사를 하셨고 형편이 어려웠음. 85년도부터 5년간 보르네오 가구회사에서 손잡이 납품함. 90년도에 송림동에 와서 2~3년 동안 신흥동, 가좌동으로 옮겼다가 다시 송림동으로 옴. 목상자, 뜀틀, 배변봉투함, 볼링장 부품, 카페 인테리어 등 다양한 일을 함. 나중에 느티나무로 편하게 쉴 수 있는 의자를 만들고 싶음.

3차) 2022년 12월 28일



구술 진행 과정

활동기획안 작성 → 사전면담 →  인터뷰(3회) 및 사진수집 →  온라인 아카이브용, 도서용 원고 작성 → 원고 검수확인 → 도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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