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 아카이브
차기대(1948년생)
미추홀학산문화원
게시일 2022.12.23  | 최종수정일 2023.02.04



구술자 소개


• 구 술 자: 차기대(1948년생)
• 면 담 자: 시민기록단 정지선
• 면담지원: 시민기록단 허은영


구술 개요


• 주     제: 미추홀 숭의목공예마을 장인들
• 목     적: 지역의 특색이 살아있는 숭의목공예마을에서 목공예의 일을 오랫동안 해 온 장인들의 구술로, 목공예의 변화상과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기록하고자 함.
• 구술일자: 1차) 2022년 9월 5일
               2차) 2022년 9월 27일
• 면담장소: 고려목공소


구술내용 요약


1차) 2022년 9월 5일
14살 때 큰아버지와 인천으로 올라와 신포동에 있는 백반집에서 4년동안 일을 했음, 손님의 소개로 목공소에 들어가 일을 했음, 군대에서도 목공일을 하였음, 제대 후 도원동 고려목공소에서 20년 정도 일을 함, 주인 아주머니의 조카 딸을 소개 받아 32살에 결혼함, 고려목공소에서 독립해서 대흥목공소를 운영함, 옛 도원동에 목공소가 여러 있었을 때 포장마차가 있었음.

2차) 2022년 9월 27일
옛 도원동에는 양쪽으로 목공소가 있었음, ‘건설목공소’에서 근무할 때 주인 아주머니의 소개로 지금의 아내를 만남, 도원동이 헐리면서 숭의동으로 이사 왔고 ‘고려목공소’ 상호를 사용함, 문틀과 문짝을 처음 배울 때 홈 파는 게 제일 힘들었음, 문틀, 문짝은 주로 나왕을 사용함, 접착제가 없을 때는 ‘아교’로 사용했음, 숭의 목공예마을이 조성되어 좋고 앞으로 유지되길 바람, 문틀과 문짝을 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 하고싶은 마음.


구술 진행 과정


활동기획안 작성 → 사전면담 →  인터뷰(2회) 및 사진수집 →  온라인 아카이브용, 도서용 원고 작성 → 원고 검수확인 → 도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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