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 술 자: 원철성(1950년생)
• 면 담 자: 시민기록단 조연희
• 면담지원: 학산문화원 양지원, 시민기록단 정은주


구술 개요

• 주     제: 미추홀 숭의목공예마을 장인들
• 목     적: 지역의 특색이 살아있는 숭의목공예마을에서 목공예의 일을 오랫동안 해 온 장인들의 구술로, 목공예의 변화상과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기록하고자 함.
• 구술일자: 1차) 2022년 8월 30일
               2차) 2022년 9월 23일
• 면담장소: 대우공예


구술내용 요약

1차) 2022년 8월 30일
인천 영종도에서 태어남, 큰아버지 사돈이 공예일을 하는 데를 따라갔다가 신기해서 배우게 되었음, 79년도에 대우공예사를 시작, 요즘은 야구방망이, 지압봉, 가구다리 등을 만듬, 처음 배운 게 로구로였으며 지금까지 하고 있음, 옛날엔 잘 되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음, 젊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기술을 배우고 활성화 됬으면 좋겠음.

2차) 2022년 9월 23일
작은 아들이 배우고 싶어 하지만 지금은 사양 산업이어서 반대했음, IMF 이후 사양길로 접어들었다고 생각함, 목공 연장들은 대부분 일본 용어, 큰아버지의 사돈이 목공하는 모습을 보고 배우게 되었음, 일하던 서진악기를 대우가 인수해서 대우공예로 상호명 변경, 로구로 한 일만 하셨음, 앞으로 80세까지는 할 생각.



구술 진행 과정

활동기획안 작성 → 사전면담 →  인터뷰(2회) 및 사진수집 →  온라인 아카이브용, 도서용 원고 작성 → 원고 검수확인 → 도서 제작


※ 관련 구술 자료는 아래 관련 기록물 클릭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