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백일장
미추홀, 안부를 묻다.
최지은
게시일 2022.04.20  | 최종수정일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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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전세계를 휩쓸었습니다.
이로인해 서로가 안부를 묻고 반가움을 나누는 평범함이 평범하지 않은 순간이 되었습니다.
 
코로나시대를 살아가는 주민들의 변화된 삶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과 위로를 나누고자 백일장을 진행했습니다.
작품을 통해 코로나지만 괜찮은, 어쩌면 전혀 괜찮지 않은 주민들의 다양한 일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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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부를 묻다_주민들의 작품
 
초등부 최빛찬의 '나의 무서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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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부 송아현의 '나의 완벽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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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부 유수현의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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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많은 일상이 바껴 낯설어 하는 모습과
또, 그에 맞춰 살아가고 깨달음을 얻는 주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서로에게 안부를 묻고 희망을 외치는 모습이 많은 울림을 줍니다.

 
 
' 계절에서도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듯이
우리의 인생에서도 겨울은 지나고 아름다운 봄은, 우리의 평범한 일상은 찾아올 것이다.'
-청소년부 인가은
 
코로나로 인해 변한 여러분의 삶은 어떠한가요?

 
*제1회 학산백일장의 작품은 아래의 기록물을 통해 자세히 관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