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이주여성들을 모집하여 한국어를 가르쳐주기 위해서 만든 리플렛이다. 당시 동네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나라의 여성들, 출입국 자료에 근거하여 베트남, 러시아. 중국 등의 언어를 섞어서 리플렛을 제작했다. 한국어를 전혀 모르는 여성들을 위해 다국어 홍보 브로셔를 만들었다.
모국어가 브로셔에 담겨서 여성들이 좋아했다. 리플렛에 들어간 내용 번역과 감수 모두 후원회원, 이주민들이 도와주었다.
다문화센터가 없던 시절이라, 여성들이 처음으로 모여서 시민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1:1로 학습을 했다. 파주사무실에서는 노동자 한국어교실을 주말에 운영하고, 대화동 사무실에서는 주중에 여성 대상 한국어교실을 운영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한국어교실은 다국적 이민자, 이주자들의 모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