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총영사관 앞에서 시위 (1989) 시드니 총영사관 앞에서 시위 (1989) 시드니 총영사관 앞에서 시위 (1989)
1989년 9월 12일에는 한국민족자료실, Australian Student Christian Movement,
Friends of Kim Jin Yeop Westmead Hospital, KSIN이 시드니에 있는 한국 총영사관
앞에서 시위를 조직했다. 이 시위에는 연합교단의 존 브라운 목사, 중국, 필리핀 이민자 대표
들이 연설로 연대했고, 참석자들은 ‘김진엽·임수경을 석방하라’, ‘한국비밀경찰 물러가라’,
‘호주에서 평화스럽게 살게 가만 나눠 달라’, ‘호주정부는 즉시 김진엽 석방을 위해 행동을
취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9월 29일에는 시드니에서 차로 3시간 정도 거리, 캔버라에 있
는 연방국회의사당 앞에서 시위를 벌리기도 했다 (한호타임즈, 1989.9.14: 1; 대양주뉴스,
1989.9.26: 3). 한국민족자료실 회원들은 10월 13일부터 3일간 단식투쟁을 통해 “노정권
이 해외 민족단체를 친북단체로 매도한 것에 대한 철회와 김진엽 및 모든 양심수를 석방하
라’, ‘국가보안법을 즉각 폐지하라’ 고 주장했다 (대양주뉴스, 1989.10.27:5). 이런 활동들
은 국가보안법 철폐운동으로 발전되었다.
정리: 신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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