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
카밀라 ( 우즈베키스탄 )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지난 7개월 동안 한국어를 가르처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료식에 못 가서 죄송합니다. 저는 지금 일산에 살고 있어요. 선생님이 아주 보고 싶은데 설생님이 계시는 울산까지는 너무 멀어서 가기가 힘들어요.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선생님과 경주에 함께 놀러 갔던 일, 즐겁게 보냈던 수업 시간, 함께 불렀던 노래들이 생각나요.
그리고 한국을 이해하면 더 많이 행복해질 거예요.
해외 나가기 전에 꼭 선생님께 연락드리고 편지도 자주 쓸게요.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