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보기 : https://www.news1.kr/local/ulsan/5787615#_digitalcamp 울산교육디지털박물관은 울산 공업화와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용잠초등학교의 기록물 발굴을 시작으로 울산 교육사료 수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용잠초는 지난 1939년 이종만 씨의 기부로 울산공업단지에 설립됐다가 1977년 제34회 졸업생을 마지막으로 배출하고 폐교됐다.